- 역시 브랜딩에 어느 정도 이유가 존재한다. 개인의 카리스마라고 할까. 체형이 올곧고 다부진 체격은 상대방에게 안정감과 신뢰감, 또는 노력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.
- 당당함.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에, 큰 키와 좋은 몸은 혼자서라도 설 수 있게 만들어준다.
- 건강함. 신체와 정신 모두 포함되는 말이다. 면역력을 통해 일상에 발생하는 변수를 최대한 없애줄 수 있다. 현우진도 그랬다. 인생은 불확실함과 변수를 없애는 것이라고.
- 무기력함을 없애준다. 운동 + 저온 샤워를 하고 나서 힘이 안 났던 적이 있는가?
- 커뮤니티. 운동을 하는 사람과 좋은 대화가 가능하고, 여차하면 지속적인 관계가 형성될 여지가 존재한다.
- 시간. 이틀에 한 번정도 1시간만 투자해서 이 정도 효과를 얻는 것이라면, 시험기간에도 할만하지 않을까?
- 시험. 중간중간에 오는 현자타임과 무기력증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.
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해보려는데, 항상 이유를 찾고 행동을 하는 나로써는
이런 글들이 도움이 많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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